지코어 : GPS를 이용한 휴대용 골프거리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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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어를 사용해보고....(건의사항 포함)
  글쓴이 : 무사     날짜 : 07-04-09 20:59     조회 : 3049    
현재 **버디플러스 사용자입니다.  얼리아답타(earlyadopter) 이다보니 지코어를 구매하여 그린힐cc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은 **버디플러스 VS 지코어를 비교하여 보기로 하고 스코아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스킨을 두개밖에 따지 못하였구요(참고로 핸디7)

지코어 사용 후 다음과 같은 점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맵작업도 중요하지만 실측자료가 더 중요

먼저 퍼팅그린에서 전체홀 보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번홀부터 시작하였으나  세컨샷지점에서 **버디플러스 와는 7야드 정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버디플러스는 실측자료라고 하고 있음).  **버디플러스나 지코어 모두가  8-9개채널을 잡고 있어 위성수신상태는 좋은 편이었으며, 아이언샷 거리는 어느정도 일정한 편이라  일단 실측하였다는 **버디플러스 거리표시를 따라서 플레이 하고 보니 지코어의 전체홀 보정이 정확히 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홀 보정방법이 잘못되었을까요?

먼저 홀보정방법에 대해서 사용 설명서가 너무 안이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GPS는 거리가 생명이며 아마추어들도 5야드 안쪽으로 거리를 나누어 플레이하는 골퍼가 많다는 것입니다.  홀보정키를 누르니 그린 가운데에 + 표시가 있고 점선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면 숫자가 바뀌더군요.  사용설명서에는 이를 어떻게 하여 홀을 보정하라는 설명이 전혀없습니다.  그린 가운데 쯤에서 그냥 확인키를 누르는지, 표시되는 숫자가 "0" 이 될때 확인키를 누르는지 등등..... 실측되지 않는 골프장은 골퍼들로 하여금 보정하여 사용하라면서 정확한 사용설명이 되어 있지 않는 사유는 무엇일까요?  아직도 공급자 위주의 영업정책일까요?

첫째홀부터 거리가 틀려 1번홀 그린에서 현재홀 보정을 하였습니다. 이 경우 전체홀을 다시 보정하여 주나요 아니면 현재홀만 보정하여 주나요? 현재홀 보정시 전체홀 보정은 무시되는지 등등 여기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아뭏든 중간중간 현재홀 보정을 하면서 플레이 하다 보니 3개홀에서만  **버디플러스 와 비슷한 거리가 표시되더군요.

한개의 골프장에서의 차이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결국 아무리 많은 맵작업을 한들 하나의 실측데이타보다 더 유용하겠습니까?

따라서 맵작업보다는 실측데이타가 우선이며,

또한 사용가능 골프장에도 실측이 끝난 골프장은 별도로 표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 베터리 사용문제

백라이트사용(10초)으로 베터리를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18홀을 끝나고 나니 밧데리 표시가 한개밖에 남지 않더군요

3. 스피커 문제

골프장에서는 정숙이 제일인데 허리춤에 차고 있으면서 스피커로 안내말이 들릴정도라면 그것은 안내말이 아니라 다른 동반골퍼에게는 소음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굳이 필요없는 기능까지 넣어서 기기 부피를 크게 해야 될까요? 블루투스사용하는 골퍼가 많을까요? 이것도 밧테리 소모는 있을 것이니까 볼륨조정이 아닌 사용안함 기능을 넣어 밧테리 소모라도 적게 하면 좋을 것 같군요

4. 취소키의 문제

메뉴사용시 잘못눌러 취소키를 누르면 초기상태로 돌아가서 다시 하나하나 메뉴를 찾아야 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샷에 집중해야 될 시간에 필요없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고 짜증이 나더군요.  따라서 취소키는  바로 전단계로 돌아가고 초기화면으로 가는 키는 별도로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5. 직선거리 표시문제

직선거리표시는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핀까지 일직선으로 나타나더군요. 도그렉 홀등에서는 그 선에 따라 공략하도록 한 의도인 것같습니다. 그러나 PAR3가 아닌 한 핀방향으로 공략할 장타자는 없을 것입니다.

현재는 자기의 거리를 입력하면 입력한 드라이버가 나가는 거리를 원호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선거리 표시보다는 드라이버 거리에 따른 IP지점을 표시하고 거기까지 직선거리를 표시한다면 브라인드홀 또는 안개가 낀날 등에서 아주 유익한 안내표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홀 전체에 대한 맵이 있어 처음 가보는 골프장 그리고 안개가 끼었을때 샷 방향, 그린모양의 대체적인 정확성 등 다른 업체 기기에는 없는 장점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기능보다는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기기가 만들어져야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GPS는 거리가 생명이므로 이를 빠른 시일내에 보완하여야 사용자 수를 늘릴 수있을 것이고 타사제품 사용자들까지도 지코어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며,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귀사의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건의사항을 적어봅니다. 

자료가 쇼핑몰(http://g-core.co.kr)에도 옮겨졌고 사용후기가 더 많네요


지코어   07-04-12 16:05
먼저 지코어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 지금 현재 지코어에 업데이트 되어 있는 골프장들은 정밀 측량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데이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홀보정 기능은 플레이중 각 홀의 그린 중앙에서 실행합니다. 그린모양이 화면에 나타나면 그린의 한가운데를 찾아 그린 중앙에 지코어를 가지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Loading 이라는 글이 나타나며 현재홀의 그린 중앙 지점 좌표가 수정되어 저장됩니다. 단,화면상의 그린 중앙지점과 움직일때 바뀌는 수치는 현재 지코가 있는 지점과 기기에 내장된 그린 중앙의 좌표상 지점과의 오차를 나타내는 수치일 뿐입니다. 18홀 전체를 보정하면 다음 동일 골프장 라운딩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2. 배터리는 완전 충전상태에서 백라이트 30초 화면 밝기 최대의 상태로 5시간이상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는 수차례 실제 골프장 사용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18홀 라운딩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3. 스피커는 현재 업데이터 버전에 무음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4.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위하여 많은 기능을 탑재하다보니 조금은 사용상의 불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쉽고 편리한 방법을 연구하여 수정 보완토록 하겠습니다.